6권 다 보고...
열화요수 ~6권 까지 스포주의!!
지인 보여줄려고 끄적였던 글이라 말투가 좀 가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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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다 보고 나서!! 7권 가기전에
[4권] 요족왕은 이미 죽은 뒤였지만, 그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긴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았다.
한 이쯤 서치해서(상황설명 건너뛰고 검신 깨지는 것만 봐두 됨)
검령이 "령연, 나…" 라고 말하던 중 검신이 박살나 끊겨버린 것 까지 한 번만 더 보고 넘어가세요^.^
밑으로는 떡밥정리
굵은 글씨는 원작 문장
이건 설정 자꾸까먹어서 적어둠..
>적연은 마기의 근원이고 천마와 맥을 같이한다 적연봉인되면 천마도같이합장
>주작이 마와 통하는 이유..
>성령연이 마침 주작피까지 지녀서 강화대성공이 가능하다.. 천마로 재련하다...
1.
성령연의 심장과 주작 혈맥을 본인 몸에 연결하고나서 처음으로 선을 넘어본 일은
-> 4권에서 '네온사인'이 도둑키스했던 장면
[4권] 일개 후방 근무자인 쉬엔지에게 24시간 대기하는 좋은 습관 따위는 없었다.
이쯤 서치해서 ㄱㄱ
여기서 헤어지면 평생 만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했던 이유
> 쉬엔지는 주작의 비어로 성령연 심장, 주작 혈맥을 본인과 연결하였고, 이는 적연과 맥을 같이하는 봉인의 일부이기때문에 적연봉인 제례가 끝나면 얘도 같이 끌려감
도둑키스 꿈의 마지막에서 나왔던 커다란 구멍이 집어삼키며+봉인하노라-는 필방 족장이 주관한 적연 봉인 제례가 끝난 것
타임라인이 이케돼요
6권에서 성령연이 멘헤라미친짓하고 심장&혈맥벗겨내서 적연에다 버림
-> 쉬엔지가 낚아다 주작 비어로 자신과 연결함
-> 계정6년섣달그믐 적연봉인제례가 끝나기 직전 도릉궁에돌아와서 처음으로 선넘는 일을 저지르다
-> 선 넘는일은 4권 네온사인의 평생만나지못할지두몰라하며 도둑키스&목조름 씬
-> 제례가 끝나며 적연이 봉인되어서 목조르고키스하다가 끌려감
2.
그리고 성령연은 주작혈맥갖다버려서 천마육신만 남은채로 적연다이브직전까지 살았다고해요
성령연특
심장에 독주사해놓고 본인죽을날을 하루하루 세다
본인한테 악몽꾸는 주술걸어놓고(마약st) 이건마음단련시킬수있는거좋은거라하다
3.
쉬엔지는 저렇게 목조르고키스하다가 봉인되며끌려가서 적연에 쭉 혼자있었고
계정 21년에 40대 성령연이 (황제로서)할 건 다 했다며 적연에 다이브 임종 함..(1권 서장의 그 장면)
이렇게 쉬엔지는 한 15년만에 다시 성령연을 만나게됩니다 . .
근데 성령연이 천마검 파편을 갖고 다이브하는바람에
쉬엔지가 검령(금속성)으로 다시 제련되어버림.. <요 내용은 7권 초반에서 함 더 설명해줘요)
그렇게 쉬엔지는 열화와 백골 사이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고 해요(육신을 get)
이제 저 적연다이브 성령연 유해를 등골에사는 본명검에 넣어다 생혼양시 시작
세번째 짤은 스피드웨건 생혼양시 설명이에요 . . .
4.
감옥에 갇혀있던 건 3천년 모든 기억이 있는 쉬엔지 본인
감옥은 열반석으로 봉인한 쉬엔지의 신식
감옥에 갇혀있던 언급은 2권이랑 4권에서 있었어요
4권 감옥 내용 요약...
성령연이 적연골짜기 처들어와서 ㅁㅊ 비석을 다뿌숨..
와나 열반진 봉인이 풀릴라함..
감옥안 고대쉬엔지 대충격 , 같은 시점 현재쉬엔지 꿈에서 감옥씬 등장
겨우겨우 봉인 꿰맴
꿈깸
현대쉬엔지가 꿈에서 봤던 봉인법진을 천요도감으로 스캔하니까
과거 자신이 적어두었던
열반진을 보았다면 이미 열반석이 깨졌을 것이다. 끝이 머지 않았으니 현재를 살아라.
를 봄
그리고 위양(옛말로 고령... 고산족이 살던 곳)에 가서 미욱왕 인마 에피 때
천지정에서 천마, 천마검을 재련하는 씬을 회상하며 열반석이 완전 부서지게 됨
입정을 못하는 이유가있었는데 성령연이 계속 딜함..ㅜㅜ
이제 열반석 봉인깨져서 대마두오디오싸강듣다가 입정성공시대가 펼쳐짐
입정에 성공하며 과거 에피소드가 줄줄 풀렸었지요 .. ..
5.
이것은...
성령연이 모든것들에게 살길이 열림을 염원했던 이유는
주변을 스쳐간 수많은사람들의 영향도 맞지만
이때문이었음..
열화의 메인이 되는 캐치프레이즈 > 중생, 영을 지닌 모든 것들에게 발붙일 땅이 있기를.
성령연은 첫짤 검령의 얘기를 듣고 봄바람을 한모금 들이마셧다고 하네요(오오..사랑에 빠지다)
짐은 속박당하는 것을 일평생 가장 싫어했다.
본인은 인족들의 망념에서 태어나 평생을 구속되어 위험한 무기로 살아왔지만 샤오지는 맘껏 떼쓰고 어리광부리고 온세상천지를 자유롭게 날아다니기를 바랐음..
그렇게 병아리가 자유롭게 살아갈 세상과 터를 일구고자 한 성소
난 네가 아무런 부담 없이 자유자재로, 세찬 바람이 불어도 거칠 것 없길 바라….
오드 어플..알림음?성령연 대사가 저거예요
쉬엔지 대사는 네가 말했잖아. 내가 하늘의 선기성과 같다고.
https://twitter.com/lhjcdive/status/1574451555209596928?s=20&t=r6MLu0rGCHDYZI_12WdsMA
6.
3천년 동안 적연이 요동칠 때마다 눌러왔던 봉화령 36개의 수화인이 다 동일인물인 쉬엔지
3권에서 2백 32년 어쩌구는 적연이 요동칠 때마다 분골쇄신하여 눌렀던 기억 중 하나
저 검에는 성령연 유해가 들어가 있어서 끌어안고 움(생혼양시)
7.
중간중간 나온
ㅅㄹㅇ : 내심장위치에 뭐가 든거임?
이따끔한느낌뭐임? 은
산산조각난 천마검 파편이 찌르던 감각
8.
천마검 재련 후 그의검은매일밤자시부터동틀무렵까지어쩌고저쩌고 장면
을 같은 4권 내에서 천마검 박살날 시점에 풀어주는데 서로 대사 흡사한게 좋아서
9.
하
안 도 의 한 숨
본인의병아리가 심마장에서 빠져나오다
10.
이건 성령연 마음이 끌렸던 샤오지의 외관은 저랬을까 하는 추측(ㅋㅋㅋㅋ
아님말고.............................. 맞으면 재밌는거고..
(주인삼은 순서대로 영인 인마의 외관이 변화하지 않았던가.., 굳이 외관묘사가 왜 있겠나..)
11.
성령연은 왜 그동안 쉬엔지를 기억하지 못했는가................. (암튼 열화는 재독하면 비명지름)
현대에 깨어난 마두는 본인이 성령연이라는 것 외에 무제 때의 기억은 떠올리지 못했어요
기억이 차츰 돌아오지만..
검령과 함께한, 관련된 일을 떠올리려 할 때마다 편두통이 아른거린 건 무의식에서 온 자기기만&방어의 일종이지 않을까 십어요.. 당연함 그런일이(6권) 있었는데
옌추산과 지춘에게서도 당시 본인의 모습을 봤기땜에 성령연이 무의식적으로 추춘추에게 잔인하게 굼,,(제발ㅜㅜ)
성령연은 천마검이 깨지고 나서부터 경혼을 사용했으니 이때부터 편두통이 생긴게 아닐까 하는 추측..
그럼 쉬엔지는 성령연 주변을 떠돌며 그가 편두통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저 주술을 연습한
새 조각은 안 되,,
묘삼과 만든 잃어버린 나무새(병아리..샤오지)를 떠올리고마니깐..
틀린거 있을 수도 있음..(꼭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생각나면또추가